인천글로벌캠퍼스에도 여느 대학교들처럼 대학언론방송국이 공식적으로 생겼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언론방송국 (Incheon Global Campus Broadcasting Studio) IBS.
2018년 9월 11일에 공식적으로 개국하여, 2018가을학기서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IBS의 국원들은 모두 인천글로벌캠퍼스 내에 들어온 5개 학교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뉴욕패션기술대학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BS는 현재 2개 부서, 기술부, 언론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부서는 2개의 세부 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국원들은 2개의 부서 중 한 곳에 소속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기술부는 방송국의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영상 콘텐츠의 기획 및 구성, 연출, 촬영, 편집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현재, 기술부는 촬영편집 팀과 디자인 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두 번째로, 언론부는 방송국의 모든 뉴스 콘텐츠 제작을 담당합니다.
캠퍼스 내의 소식들을 신속하게 취재하고 보도합니다.
IBS가 취재한 모든 뉴스 콘텐츠들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업로드 되고 있으며, 영상 뉴스와 월간 신문으로도 제작되고 있습니다.
현재, 언론부는 언론편집 팀과 아나운서 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IBS의 모든 프로젝트는 프로젝트 팀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소속 부서의 일이 아니더라도 참여하길 원한다면 언제든지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 팀에는 기술부 국원들과 언론부 국원들의 협업을 필요로 하는 영상뉴스 제작 팀이 있습니다.
2018년 가을학기에 출발하여 방송국으로서의 완전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언론방송국 IBS.
저희 IBS는 글로벌 소통의 중심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하고 질 좋은 콘텐츠를 제작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여기는 글로벌 소통의 중심, IBS입니다.”